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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사상 탑 10 클로져

highheat 2007. 3. 6. 22:43
출처 : MLBLAND



10위. 스파키 라일

탑 10에 든 유일한 좌완입니다. 67년부터 82년까지 99승과 238세이브. 릴리프로써 첫 AL 사이영상 수상했고, 양키스 3번의 페넌트 레이스 승리와 2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입니다. (포스트시즌 전적 4승 2패 1.69)



9위. 댄 퀴즌베리

퀴즌베리의 핀 포인트 컨트롤과 서브마린 딜리버리로 80대 타자들을 공포에 짓누르게 했었습니다. 로얄스와의 10년동안 5번의 세이브왕 수상과 총 2.66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단 세 시즌만이 15볼넷 이상을 기록했었고, 82년부터 85까지 최소 35번의 세이브와 136이닝을 뛰었습니다.



8위. 리 스미스

무섭게 쳐다보는 얼굴과 95마일 직구의 스미스는 13년 연속 25세이브 이상, 10번의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18년의 시즌간 그는 1이닝당 1스트라이크 아웃을 잡는 괴력을 보여주었고, 통산 478세이브를 기록하고 은퇴했습니다.



7위. 트레버 호프만

2년간의 활약으로 첫 500세이브 클럽에 들어갈 가장 유력한 선수입니다. 최고의 체인지업을 장착한 호프만은 7번의 40세이브 이상, 90퍼센트 성공률을 달성했습니다.



6위. 구스 거시지

1이닝 마무리 체제이전, 7,8회 즈음 나와서 불을 꺼버리는 소방수가 있었습니다. 거시지보다 두려운 존재는 없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9번의 올스타 출장, 22년간 310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5위. 브루스 수터

역사상 첫 슈퍼스타 마무리인 수터는 1970년 후반 릴리프 투수들의 혁명을 일으킨 투수이자 스플릿 핑거드 패스트볼을 마스터한 첫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12년간 300세이브를 기록(종종 8회 시작즈음 나섰습니다.), 79년부터 84년까지 6년간 5번의 네셔널 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했습니다.



4위. 롤리 핑거즈

최강 컨트롤, 최강 내구력, 굽은 코밑 수염으로 알려진 핑거즈는 71년부터 82년까지 평균 24세이브에 110이닝을 던졌습니다. 85년 은퇴하면서 당시 기록인 341세이브를 기록하였고, 7명만이 이후 이 기록을 깼으며, 199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3위. 호이트 윌렘

춤추는 너클볼로 릴리프로써의 신기록인 124승을 거두었고, 릴리버들이 2,3이닝 뛸 당시에 또한 227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윌렘은 1972년 은퇴하였고, 49세의 나이로 1985년 첫 릴리버로써 명예의 전당에 입성합니다.



2위. 데니스 에커슬리

12시즌을 선발로써 보낸 에커슬리는 믿을 수 없는 사이드암 딜리버리와 나무랄데 없는 컨트롤로 불펜투수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아연 질색할 수준이었습니다. 88년부터 93년까지 평균 43세이브와 방어율 2.23을 기록했습니다. 1990년, 엑커슬리는 자신이 내준 득점수보다 더 많은 세이브를 기록하기에 이릅니다. 200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1위. 마리아노 리베라

90마일 중반의 커트 패스트볼에만 의지, 10년간 타자들을 꺾어버린 리베라입니다. 조 토레의 비호아래, 431 세이브 찬스 중 379번을 성공합니다(88퍼센트의 성공률). 게다가 포스트시즌에는 더욱 언히터블의 모습으로 변모합니다.(8승 1패, 방어율 0.88, 30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