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상품지수의 강세..그 중반부? ^^;;!!***** 본문

Investment

상품지수의 강세..그 중반부? ^^;;!!*****

highheat 2008. 6. 4. 23:30
출처 : 모네타

별 영양가는 없지만..최근 ENZIO VON PFEIL이란 사람의 인터뷰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밑에서 공부하고 ..투자은행에서 유명한 사람인것 같네요.

다 믿을 수 없지만(특히 상품 구매 독려하고..유가 안정될것 같지 않은 발언보면)

참고할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이 사람 말대로라면..

몇달전 한국증시 괜찮다고 했을때..잠시 한국 장도 괜찮았으니까..

대만도 잠시동안만?이라도.. 괜찮을수도 있겠군요.

 

 

Dr. Enzio von Pfeil 의 2008년 6월 4일 CNBC 아시아 인터뷰...

  • 초강대국의 통화가 계속 하락세가 될것..미국은 돈이 부족해 더 많이 발행해나갈것이고(공급위해) 가격은 다운될것

1. 미국과 이곳 아시아에서도 경제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어떤 식으로 보십니까?

--미국경제는 수 개월간 악화되고 있고. 근본적 이유는 돈에 대한 수요가 너무 많은데 은행이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입니다.

--근본적으로..떨어지는 집값때문에.이런 재앙의 심리적 여파가 앞으로도 희석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통화정책의 침체로 실물경제에서 소비자 신뢰지수가 놀랄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2. 인플레가 커져가는 시기에 어떤 투자처가 유망할까요?

--아마도 커머더티에 많은 자금이 몰릴수 있다고 봅니다.

00실상..세계경제가 악화되는 가운데..수익이 둔화되면 주식시장은 덜 매력적이되고..

돈은 어디론가 가야하지요.커머더티로 자연스레 갈 수 있습니다.

--러시아나 브라질과 같은 상품 생산국(커머더티 생산국) 을 잘 살펴보세요.

 

3.당신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견해는? 어떤 장이 강세가 된다고 봅니까?

--대만을 제외하면 경제적 상황은 아시아에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중략.

 

---중국 ..신흥국의 수퍼파워인 중국은 지난 10월 9일이래..일본보다 시장이 좋지 않았습니다.일본은 15퍼센트 하락했는데 A 주는 35퍼센트나 하락했어요!

H도 24퍼센트나 하락했ㅎ죠.

 

3. 상품시장에 관한 특히 유가에 대한 것은?

--계속 사세요(유가에 관한건지..아님 상품전반인지 잘 모르겠군여--;;)

--주식시장 투자에 공포를 느끼는 투자자금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상품과 통화가 투자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백금과 금의 열렬한 지지자로..스태그플레이션이 오면..많은 사람들이 인플레

헤지 수단을 찾아낼 것입니다.

 

-러시아 브라질 너무 많이 올라서 들어가긴 뭐한데..

M....스태그플레이션 온다면 결국에 상품 (선별적으로) 시장이 갈 수도 있겠습니다.

예전 상품에 대한 그래프 보니까..엄청나게 상승 하락폭이 클때가 있긴 하지만도..

이거 무서워서..어디 들어가겠습니까?

 

이 분이 유가가 안정될것 같지 않은 발언을 하지만..

2008년은 미국대선의 해고..유가야말로..정치적 쟁점(현재) 이 될 소지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 유가가 안정되고..곧 랠리 끝난다..라고 보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2004년과 비교해서요.

모든 상품시장이 괜찮을까여?그건 아닐것 같은데.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분명 유가는 안정화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데..

180불 이상이면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무너져버린다는 설도 나오더군여.

그럼 현재는 상품시장의 초입이 아닌 중간 입구일지 모른다..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도 있습니다.

상품시장이 지난6-7년간 강세였다는군여.

.앞으로 남은건 그나마 8년 혹은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르지만

과거로 미래를 재단할수 없지요.

 

이번 6월은 커머더티 상품시장의 78번째 강세의 달이다.

78개월간..미국달러 VS 상품시장에서 상품은 우위를 보였다.

역사적으로 볼때..이런 추세가 거의 14-21년간 지속된 예도 있다.

상품시장은 60년대중반부터 81년까지 훌륭한 우상향 상승무드를 보여왔다.

당시 다우는 10년이상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1980년대가 시작되면서..역의 현상이 일어났다.

상품시장이 80년ㄴ대초부터 꾸준이 약해지면서..S&P 500지수가 19년만에 흠없이 완벽한

상승을 보인것이다.

미국달러가 하락세면 CRB 상품지수는 훨씬 더 상승무드를 탔다고 합니다.

결국에 달러가 계속 하락세면..상품 지수는 훨씬 더 좋을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에 또..6월에 상품지수는 좀 쉬어갈 수 있고 7월깨나 살아날 수 있다는군여.

음..그런데 홍양 H녀석 좀 그 전에 처치하고 시픈..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