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선택적조인
- PLSQL
- oracle
- sencha touch
- MySQL
- swingx
- JSON
- 가우스
- appspresso
- phonegap
- GPS
- tomcat
- rowspan
- ibsheet
- Spring
- Eclipse
- MFC
- Ajax
- WebLogic
- dock
- PHP
- Struts
- node.js
- Google Map
- jsr 296
- Android
- JDOM
- jQuery
- iBATIS
- 전자정부프레임워크
- Today
- Total
목록Investment (35)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 적립식투자자는 최소 2년이상 투자해야 A클래스(선취형)가 유리 회사원 유명갑씨(53세, 안양)는 최근 `B동남아주식`펀드에 `적립식`으로 가입하며 `1% 선취수수료`형인 `A클래스`를 선택했다. 장기적으로 `선취수수료`형이 나중에 판매보수로 나눠내는 C클래스보다 낫다는 판매직원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유씨는 1년 뒤 환매해 쓸 생각으로 납입기간을 `1년`으로 잡았다. 유씨는 과연 `장기적으로 선취형이 낫다`는 데 얼마나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선취형이 유리한 건지 궁금했다. 1년 투자는 장기는 아니란 생각에 선취수수료를 매달 내는 게 유리한 건지 의문이 든 것이다. ◇판매직원도 잘 모르는 적립식의 선취수수료 함정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는 1일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 질문에 답을 내놨다. ..
장득수 슈로더투자신탁운용 자산운용본부장 duksoo.chang@schroders.com ‘신동아’ 2005년 4월호에서 최초로 구체적 근거를 들어 증시2000 시대를 예측한 장득수 슈로더 투자신탁운용 자산운용본부장이 신동아 독자를 위해 2년 만에 다시 예측 보고서를 내놓았다.놀라지 마시라. 그가 전망한 5년 후의 코스피지수는 5000이다. 한 번은 맞고, 한 번은 틀리는 것이 증권시장의 룰이라지만,전문가 세계에서 한 번의 실언(失言)은 곧 퇴장을 의미한다. 그가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상승장을 예언하는 이유, 그리고 시장에나타난 새로운 조류 분석!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2005년 2월28일 코스피지수는 ‘분명히’1000을 넘어섰다. 2000년 1월4일 1059에 도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5..
출처: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39727019 주가지수 2000 시대를 맞았다. 실제 지수가 2000을 넘건, 못 미치건, 안착하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미 주가가 2000 고지에 도달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르도 그 의미는 1000에서 2000 이 되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지수기준으로 보면 1000에서 2000이 되는 것과 500에서 1000이 되는 것은 같은 것이지만 그 의미와 맥락은 완전히 달라진다. 지수 2000 시대는 '가치주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나팔소리다. 이 말은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해괴한 말이다, 특히 그동안 잘못된 투자 마인드를 버리고 이제 겨우 기업의 내용과 가치를 따지기 시작한 건강한 투자자들에게 이런말은 자칫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모네타 에서 옮김[김세형 칼럼] 시세를 움직이는 원리 (매일경제 2007.7.13) 주가지수가 1900포인트에 육박하니까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들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일단 환매했다가 나중에 다시 떨어지면사자"고 고객들을 꾀는 모양이다. 단기간에 20%가량 이익을 얻은 사람들은 이 말에 솔깃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며 우왕좌왕하는것 같다. 이런 모습을 보면 "많이 아는 어리석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두 배나 더 어리석다"는 희곡작가 몰리에르의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올봄 주가지수 1500을 돌파할 당시에도 은행 창구맨들은 `환매하자`고 고객을 졸랐다. 많은 사람들이꼬임에 넘어가 펀드를 해약해 버리고 지금은 발을 동동 구른다고 한다. 환매를 유도하는 은행이 진정 고객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수수료를 ..
[한겨레] 시골의사 박경철의 주식이야기… 개인 투자자가 살아남기 위해 지켜야할 원칙들 ▣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의원 원장· 저자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무섭다. 주식시장에 참여한 지 20년이 넘은 필자의 기억에도 이렇게 장기간의 상승은 별로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더 놀라운 것은 욱일승천의 기세로 상승하는 시장에서 그리 큰 과열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거의 주식시장 과열은 대개 특정 종목군의 비이성적인 상승이 시장을 주도했고, 한번 불이 붙은 주식은 ‘그동안많이 올랐으니까 더 오른다’는 해괴한 논리만 득세했다. 반면, 최근의 주가 상승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고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의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줄줄이 꿰고 있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는 불가능 주가는 이미 1800 포인트라는 전..
출처 : http://cafe.naver.com/stocknjoy (딸기아빠 재무설계 카페)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펀드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에 달했다. 우리나라에서 운용중인 펀드 수는 어느새 8,753개로 늘어나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펀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 많은 펀드 중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할까. 판매사 직원이 권하는 펀드를 그냥 가입하지는 않는지, 고수익 펀드라고 묻지마 투자를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투자성향과 자금 성격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요소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좋은 펀드 선정기준도 알아보자. 첫째, 펀드 보수는 낮을수록 좋다. 펀드에서의 비용은 크게 수수료와 보수로 구분한다. 수수료는 환매수수료와 선취..
최근에 통계를 이용한 주장이 많습니다.의외의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최근에 도이치뱅크의 아태 리서치 대표는 한국 부동산에 버블이 없다고해서 논란을 보이고있습니다.또 한국의 한 증권사 리서치 센타장은 강남아파트 값 보다 근로자 소득이 더 많이 올랐다고 주장합니다.일반인들이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들입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요?거짓말을 하는 걸까요?뭐가 잘못된걸까요????? 측정기간 때문입니다.통계란 측정기간이 중요합니다.최근 5년간을 측정할것인가?아니면 최근 20년간을 측정기간으로 할것인가? 측정기간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수있습니다.그래서 모든 통계자료를 이용한 결론을 받아들일 때는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최종 판단은 각자 스스로 내려야 하겠죠^^ 아참.. ..
1.표준편차 표준편차는 수익률의 총변동성(volatility)을 나타내는 지표로 대표적인 절대적 위험지표 중에 한가지입니다. 어떠한 자산을 운용함에 따라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자산의 가치가 변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익률의 변동성은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동일한 수익률 수준이라면 변동성이 작은 것이 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개별 펀드의 수익률이 유형 평균에서 이탈하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자산 운용 수익률과 함께 수익률의 변동성을 측정함으로써 전체적인 운용 성과를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표준편차를 σ라고 할 때 주간 또는 월간 평균수익률을 기준으로 상하 σ%까지 변동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σ가 높을수록 펀드 수익률 변동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
아무리 풍부한 시장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은행의 딜러들이라 할 지라도정확하게 환율 수준을 예상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은행 딜러들끼리의 우스개 소리인데 심지어 딜러들끼리조차 서로 환율이어떻게 될지 물어보면 ‘그거 정확히 알면 내가 여기에서 딜 안하고 혼자 나가서 개인거래 하지요’라고 이야기한다. 몇해 전 해외 토픽에서 소개된 이야기인데 원숭이인지 침팬지인지를 훈련시켜 유수의 증권 트레이더들과 수익률 게임을 했더니 원숭이가1등을 했다고 한다. 아무리 수익률이 좋은 딜러라 할지라도 항상 옳고 항상 승리할 수 없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여하간시장 돌아가는 상황은 파악하고 있어야 전략도 세우고 거래도 할 수 있다. 시황도 읽고 은행 딜러들에게 시장 분위기도 들어야한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자..
정부가 외환을 방어하기 위한 국채를 발행하여 원화를 흡수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달러를 사면서 원화를 시장에 내 놓으니 결과적으로 통화량에는 변화가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국채를 발행할 때 이를 사는 자금은 가계의 가계의 저축 예금과 공사채형 수익증권으로 소비와 투자에 쓰여져야 할 자금이다. 한편, 정부는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와 외국인이 주식을 사기 위해 들여온 달러를 사들이므로 원화를 돌려 받는 것은 기업이 된다. 이 과정을 생각하면 정부는[채권 발행하여 자금조달 -> 달러 매입 -> 해외자산 매입으로 달러지출]의 과정을 통해 달러는 기업과 시장에서사들여 외국으로 내보내고, 원화는 가계에서 은행예금과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형태로 국채로 바꿔주고 돈을 받아 달러 대금으로기업에게 이동시킨다. 쉽..
“솔직히 반성하고 있다. 일본이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엘리트 공무원 집단인 재무성 간부들의 말이다. 일본은 지난 10여년에 걸친 장기불황을 뚫고 또다시 도약할 기회를 맞았고, 일본 은행은 지난 14일 ‘디플레 탈피’와 ‘제로금리’ 해제를 선언했지만 재무성은 일본 경제의 앞날에 대한 우려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세계 두번째 부국 일본의 돈 관리를 책임지는 재무성은 재정적자를 일본 경제의 ‘아킬레스건’으로 꼽고 있다. ◆재정적자 위험 수위=일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70% 수준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재정적자가 GDP 대비 150%라고 주장하면서 숨어 있는 빚은 계산에 넣지 않고 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재무상은 최근..
▶이미 아시다시피, 해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등의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의하여 역외펀드를 제외한 주식형 해외펀드의 양도차익에 대하여 3월경부터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개정 법률안 공포일 이후 2009년말까지 발생한 주식 양도차익에 한하여서 비과세가 적용되며, 그 기간을 벗어난 시기에 펀드의 해외주식 거래에서 얻은 양도차익은 펀드 환매시 종전처럼 소득세와 주민세를 합쳐서 15.4%의 세금을 냅니다. 해외펀드라도 역외펀드, 재간접펀드(펀드오브펀드), 부동산펀드는 비과세가 적용 안 됩니다. 역외펀드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외국에서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펀드를 말합니다. 앞으로 해외주식형펀드 중에서 비과세가 적용되는 펀드만을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고 비과세대상이 아닌 펀드는 외면당..